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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MMPI 뒷문론]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06.11.22 16:43 · 수정일: -

[제10회 MMPI 뒷문론] 
 1-9 code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벡터 분석에 따르면, 1번과 9번은 반대 방향의 벡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반대되는 두 힘이 부딪힐 때 생길 수 있는 현상은 1_보상(compensation), 2_억제에 이은 주기적 표출, 3_겉과 속의 분리, 4_잠깐만 표출하고 오래 억제하기, 5_표출의 범위를 좁히기, 6_양극단 사이를 빠르게 오가기 등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9 코드에서 실제로 벌어지는 현상은 1_보상과 3_겉과 속의 분리입니다. 두가지 타협을 정리하면, 1번이 의미하는 수동성, 의존성, 저효율성은 속으로 숨고, 겉으로는 9번이 갖는 적극성, 과잉 생산성, 세찬 노력이 표방됩니다. 내면에는 수동성이나 나약함이 있으나, 이를 보상하기 위해 겉으로는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모습을 선보입니다. 비유하자면, 휠체어(1번)를 타고 국토대장정(9번)에 도전하는 심정으로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9번에 의해 표방된 높은 목표는 필연적으로 좌절을 만날 수밖에 없을텐데, 1번의 신체 증상이 실패의 이유가 되어서 체면을 세워줍니다. 큰 목표에 도전하였지만(9번) 불가피한 몸의 사정 때문에(1번) 안타깝지만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고 위로하는 셈입니다. 이 때, 신체 증상은 다른 경우에 비해 급하고 심각한 양상을 띨 수 있는데, 도전에 쓰였던 9번의 에너지가 이번에는 신체 증상을 키우기 때문입니다.

    1-9 코드의 분석에서 보듯이, 벡터에 대한 공부는 상승 척도쌍의 "역동적 어울림"을 음미하는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의미를 모르고 기계적으로 암기하려는 단계에서 벗어나, 각 척도들의 어울림을 자연스레 느끼고 헤아리는 단계로 안내하고자 합니다.
 
■ 뒷문론에서 공부의 중점사항
1) 암기보다는 원리 학습을 지향합니다
2) 각 척도를 문항 내용과 소척도를 중심으로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음미합니다
3) 코드 타입 해석에 대한 대안으로 각 척도의 역동적 어울림을 고려하는 벡터 분석을 제시합니다

■ 강사
황성훈(임상심리전문가, 서울임상심리연구소 소장 및 공동대표)

■ 일정 및 장소
참가자의 편의를 위해서 두개의 시간대를 잡았습니다. 편하신 하루를 택하시면 됩니다.

토요일반: 2006년 12월 2일(토) 14:00-18:00, 19:00-22:00(총 7시간)
일요일반: 2006년 12월 10일(일) 10:00-12:30, 13:30-18:00(총 7시간)

장소는 압구정동 소재의 서울임상심리연구소내의 집단실입니다.
 
■ 참가 방법
1) 참가비는 다음의 내역으로 계산하였습니다.
  강사 인건비  20,000원 * 7시간        =  140,000원
  교재 제작비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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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                                      150,000원
  ☞ 단, 경기지역을 제외한 지방 참가자의 경우는 130,000원으로 하겠습니다
  ☞ 재수강(MMPI 삼인삼색론 포함)은 지역에 관계없이 80,000원으로 하겠습니다.

2) 참가자격: 임상(상담)전공의 대학원생, 임상(상담) 심리 전문가 수련생, 산업인력공단 임
  상 심리사 수련생, 기타 임상현장에서 MMPI를 쓰고 계신 각 분야의 전문가들

3) 전화(02-3446-0667)나 이메일(sicpmail@hanmail.net)을 통해 참가 자격을 확인받으시고 원하는 시간대를 말씀하신 후에 외환은행 126-18-17335-4 황성훈 앞으로 참가비 150,000원(경기제외 지방참가자는 130,000원)을 입금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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